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전기적 요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전기적 불량 요인을 직접적이고 완전하게 검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전기차가 널리 보급되기 위해서는 전기차 화재를 철저하게 방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인명 피해를 동반한 대형 사고를 우려하여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용 배터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배터리 셀 제조사들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품질검사를 완전하게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양품으로 제조된 배터리도 몇 달씩 걸리는 육해상 운송, 승하차 등의 물류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모듈과 팩을 제조하는 과정에서도 불량이 발생합니다.

MONA는 전기차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배터리 진단 시스템(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합니다. 

우리는 임피던스 계측과 충방전 기능을 보유한 검사장비에 배터리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 모형을 적용하여 셀/모듈/팩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전기차 OEM이나 전기차용 배터리 팩 제조사는 MONA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배터리 셀/모듈/팩 단위로 정밀하게 전수검사할 수 있습니다. 품질검사 및 관리 역량을 자체적으로 확보하여 배터리 셀 공급선을 다변화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셀 제조사는 충방전 기능을 탑재한 MONA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충방전과 동시에 전수검사할 수 있습니다.